*심심한 NPC가 끄적인 글로 절대 유럽에 영항을 주지 않습니다!
한양에서 우물을 파기 시작했는데
namsang이라는 이방인이 대신 파주더라?
우리야 뭐 좋았지
일손도 안들고
근데 이 namsang이 우물을 다 파자
록사제이라는 바이에른 사람이 와서
물을 채우는겨
그래서 우리는 대신 씻어주는줄만 알았지
이 사람이 씻은 직후
예스멘이라는 사람이 와서
바가지를 걸어두더라?
그래서 신기하더라고
근데 그때 갑자기 영국 상인이 찾아왔는데
우물 물 맛을 보고
"아... 병맛이네..."
하고는 우물을 밀어버렸어 ㅎ
그래서 난 생각했지
결국 아무리 세사람이 만들어도
부수어 지는것은 빠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