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방 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최고 대표직 명칭인 위원장이라는 명칭을 폐기하고

모든 기사단을 통솔한다는 뜻으로 기사단장이라는 명칭을 새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안톤 데니킨 위원장이 아니라 안톤 데니킨 기사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