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정교회는 기독교 개신교와는 다른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부터 파생된 크리스찬 계열의 종교다. 

 

프러시아 공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방 정교회를 믿는다. 

 

/플외/ 설명 

 

비잔티움이 있던 발칸반도 지역, 시리아, 터키, 이집트 및 러시아 지역 ( 키예프, 모스코바 공국 ) 에서 믿었으며, 2019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억명 정도가 믿는다고 한다. 

 

동방 정교회는 기독교 개신교 처럼 나뉘지는 않았지만 우상 파괴를 교리로 주장하는 세력과 우상 파괴를 반대하는 교리를 주장하는 세력으로 나뉘어 작은 갈등이 있었다고 하며, 러시아 지부는 소비에트 혁명기에 무신론을 주장하던 공산권 정부로 인해 해외에 지부를 설립했다가 소련 멸망 이후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한다. 

 

러시아 동방 정교회의 경우, 기존 그 지역에서 전승되는 슬라브 신화가 성경과 합쳐지면서 러시아 정교회만의 독창적인 정교회 세계관이 만들어 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