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과연 내가 관리자 직을 잘 하고 있나 뒤돌아보게되었음. 그 결과 난 관리자 직을 수행할 역량이 안된다 판단했음. 나 스스로 완벽주의에 가깝게 옥죄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래서 난 총권자가 뽑히자 마자 부국장 사퇴를 할 것이라 결정함.

1. 점점 더 잦아지는 실수 

오늘만 해도 프러시아분과 문어의 말다툼을 일으키게됨.

 

2. 나아지지 않는 법치주의

... 무너에 길들여져 실수 한두번쯤 해도 가볍게 넘어갔던 그 시절 유저들이 공기선님의 법치주의를 거치며 잦은 차단을 당하게 됨. 이게 지금까지 부국장들에 의해 개선되지 않은 채로 지금까지 유지되는 중이었음.

난 봐주고 싶어도 다른 사람이 신고한다?

그건 다시 생각해보니 핑계에 불과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