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지?
완장충?
친목충?
덕후?
쓰레기?
필요없는 존재?
다 맞아. 이게 다 나야.
이게 내 현실이지.
이번 기회에 난 깨달았어.
난 엄청난 잘못이 있다는거.
요새 09남바를 고려하고 있어.
이게 옳은걸까?
남들이 보가엔 잘못 저질러놓고 튀어버리는 무능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
다른 사람들도 날 비판하니 난 그걸 수용할 시간이 필요해.
이번 혐짤의 의미는 썩어가는 친목, 소통의 부재를 과격한 방법으로 깨부순거라고 할 수 있을까?
말씀 올립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