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을 7개로 나눈 후 수도격인 대도시를 세운다. 대도시의 총독은 지배자(아미르)가 임명하며, 지배자가 해임할 수 있고, 행정구역을 다스릴수 있다. 총독은 대물림이 가능하다.  

 

주황색 - 아미르령 북인도

 

아미르령 북인도는 주로 과학시설과 같은 진보된 학문을 연구하거나 군사학에 대하여 연구하는 연구 방면의 행정구역이다. 대도시로 뉴델리가 존재한다. 지도자령이며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기도 하다.  

 

연두색 - 아미르령 중앙 인도

 

군대와 군사가 대량 주둔해 있고, 수도의 역할을 하는 구역이다. 왕궁이 있으며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곳이기도 하며, 대체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편이다. 전시에 출입이 제한되며 대도시로는 러크나우가 있다. 지도자령이다.   

 

하늘색 - 동인도 자치구

 

수도 인근의 자치구로써 아미르의 심복들만이 이곳의 총독직을 하사받을 수 있다. 요새화 지역이 될 예정이며 캘커타라는 대도시가 존재한다. 위기 상황시 왕에게로 총독직이 이양된다. 주로 상류층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남색 - 북동인도 빈민구 빈민가들을 위한 수도 인근의 구역이다. 총독들의 기피 대상이며 세금이 잘 걷히지 않고 군대가 없어 애를 먹는 총독들이 많다고 한다. 기껏해야 중산층이 거주하고, 이곳의 거주자들 중 85%가 빈민들이다. 난민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며 대도시가 없다.

 

  보라색 - 서인도 자치구

 

수도와 멀리 떨어져 있으나 요새화 지역과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겹쳐 가장 많은 관리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빈민구가 없고 주로 중급 관리들의 저택이 이곳에 위치한다. 뭄바이가 대도시로 위치한다.

 

  붉은색 - 남인도 자치령

 

자치령으로써 상류층과 빈민이 어울려 사는 곳이다. 마두라이가 대도시로써 편의 시설이 많다. 상류층이 많기에 빈부 격차가 도드라진다.  

 

아미르령 동남아  몇몇 섬을 제외하고 관광지로 쓰이며 대도시가 없다. 몇몇 섬은 제한구역으로써 전략적으로 사용된다. 항구가 많아 선박을 통해 이리저리 옮겨다닐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