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멜포름

상업도시. 백색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곳은 대게 서유럽의 물품이 수입되는 창구이다. 약 7만 명이 거주한다. 

 

2. 아르스크 

조지아의 중심도시. 교외에 왕궁이 있다. 

종교적으로는 가톨릭의 본산지, 행정적으로는 사실상의 수도이다. 국내의 모든 행정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이자 정책시행 1순위 대상이다. 

 

3. 폴리비야

국내 최대 어업도시. 

물론 1년 중 8개월 이상이 얼음판이라 실제로 어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적다. 그치만 어업 생산량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만큼 높다. 

거주민 중 80%는 어민이다. 나머지는 지역상인, 지주, 그 외 기술자 등등의 사람들. 교외 지방에선 상업 역시도 활발하여 조지아 시장 순위 2위 "바르야 시장" 이 자리잡고 있다. 

 

4. 릭베르

국내 최대 조선업의 위용을 자랑하지만...

실상은 1년에 3~4척 만들어지는 게 다며, 국가에 귀속돼있지만 쓸 일이 잘 없다. 그렇다보니 상업적 면모로서의 기능이 더 강화됐다. 

거주민은 약 10만 명 정도 된다. 

 

5. 아르한겔스크

국내 제 1의 상업도시 및 항구도시. 프러시아와 국경을 접한다. 

그렇다보니 선진문물 및 사상의 전파가 가장 활발한 곳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구) 국경무역지대였던 자리인지라 상업이 매우 발달했다. 

또한, 항만을 통한 타 도시와의 교류도 활발하여 해운업이 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