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은 전라북도 일대를 호령하던 한 국가이다.  

그들은 호서의 좋은 땅을 얻기 위해 대전을 급습하였다. 

대통령은 이를 기뻐하여 점령지에 축제를 벌이고 취임식도 대전에서 진행하였다. 

뮴쁴쁴가 들끓고 수많은 나라가 생겨나는 가운데, 전주국은 흔들리지 않고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통일해, 대한연방이라는 새 국가를 건립하여 동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도했다. 

대한연방에 엄청난 태풍이 몰아칠때, 2억 국민은 하나가 되어 대피하고 피해지에 지원과 봉사활동도 가주었다.


민족은 다르지만, 다양성을 존중하고 하나가 되었던 대한연방은 이제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