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인 평균 연봉은 1만HK$로 명나라 임금의 2배에 머물지만

달토끼, 일본인 평균 연봉은 100만HK$로 루나공화국이나 일본보다 1.5배 더 잘산다.

학력의 차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광동인에게 배움의 기회가 적다는 의견 또한 많다.

정부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동인들에게 학자금을 주고 있지만 홍콩의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러한 양극화는 서민들이 일본 문화와 달의 문화에 집착하게 만들고, 

갑부 광동인도 품위를 지키기 위해 일본어와 달토끼어를 공부하게 하는 언어/문화의 계층화를 낳으며

번화가로 갈수록 일본&달토끼 풍 건축이 섞인 홍콩풍 건물이

빈민가로 갈수록 중국풍 건물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풍과 홍콩풍 건물의 장벽, 빈부의 장벽을 시각적으로 형성한다.

당장 홍콩에 가보면 이 둘의 차이가 극심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또한 홍콩은 세계무역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객들과 많은 기업이 유치되어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빈민가들을 청소하고 빈민들에게 보조금을 주는 형식의 정책을 지원하고 있긴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다싶이 교육의 질의 차이와 가문 차이등의 많은 사회적 적폐 때문에 빈민들도 

사회에 쉽게 진출하지못하는 중이다. 



홍콩에는 ' 구룡성채 ' 라는 치외법권지역이 있는데 그곳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위험한 지역이므로 

가지않는것을 추천한다. 저 모든 건물은 건축허가를 받지않아 마치 독일 출신의 작가 조지 루카스가 

만든 ' 스타워즈 ' 의 ' 코러산트 '를 보는것만 같다. 그곳의 건물들은 매우 빽빽하고 높게 지어져있는데 

막상 토대는 빈약해 약한 지진이라도 온다면 무너질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구룡성채에는 자격증도 없는 돌팔이들과 마약상들 그리고 성매매업소나 도박장들이 즐비해 

범죄율도 다른 홍콩 빈민가들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중국 남부와 홍콩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삼합회가 이곳을 점령하고있다싶이하니

외국인들은 절대로 방문하지않는것을 추천한다. 

홍콩의 관광거리.


홍콩은 대중교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버스, 지하철 등의 각종육상대중교통과

스타페리까지 있다. 그러므로 홍콩은 외국 관광객이 와서 관광하기에는 좋은 대중교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홍콩 곳곳에는 달토끼식 양식과 일본 식 양식이 합쳐져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것도 나쁘지않다. 

또한 빈민가만 가지않는다면 ( 스파리토노 거리 오른쪽 부터 ) 위생관념과 의료수준이 뛰어나다. 

그래서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길거리 노점상들도 깨끗한 편에 속하며 

길거리 음식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홍콩 음식은 광둥성의 영향을 많이 받아 굽는 음식이 많고

동남아시아의 영향도 조금 받아 향신료도 달토끼와 학원도시, 중국에 비하여 많이 쓰는 편이다.

홍콩의 음식은 광둥성&달토끼&학원도시&동남아시아 북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있다.

그래서 홍콩음식은 다른 지역의 음식들 보다 특색이 별로 없으며, 가끔씩 다양한 음식이 퓨전되어서

신기하고 기묘한 음식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로 들자면 짜장면과 소바를 퓨젼시켜 나온 해시나오 라는 음식이있다.

이 음식은 신기하게도 차갑게 먹는데 춘장을 써 어느나라에서도 먹어본적없는 기묘한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첫 입은 이상하게 느낄 수 도 있지만 두 입부터는 매니아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