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통령은 고려의 김 주석이 장 대통령의 나이를 가지고 비난하고, “우리 막강한 군은 당장이라도 이남지역으로 남하해 붉은 깃발을 세울 수 있다."며 "우리 공화국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연일 쏟아냈다. 

 장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고구려와의 싸움은 그대 고려의 패망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고구려의 기술력, 자본, 인구, 지적 수준 모두 고려에 비해 월등하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