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석이 장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현실을 직시해야한다."며 비판했다.
김 주석은 혁명회의에서 "지금은 전세계가 핵전쟁으로 큰 혼란을 겪는 시기."라며 "이남 정부가 의존하던 미국도 사실상 붕괴했다."며 "이제 이남 정부를 도와줄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김 주석은 "이제 이남 정부가 자랑하던 그 잘난 무기들도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이남 정부의 군대가 10년 이상 복무하는 우리 군을 이겨낼 수 있겠느냐."며 "철 없는 소리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