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쿄살고 썸녀는 오사카살음(일본인)

오사카 여행온김에 만났는데, 서로 데이트코스 전혀 생각않고와서 멀뚱멀뚱 산책만하고 밥도 어디서먹을지 전혀 의견도안맞고그래서 조졌구나 싶었어 솔직히

대충 9시넘어서는 더이상 돌아다니는게 시간낭비같아서, 나 이제 숙소 가려고하는데 같이가서 한잔할래? 라고 미친척 던졌음.

 역시 으응.,그건조금 하면서 빼는반응이 오길래 어짜피 망한거 더 안볼생각으로 진짜 한잔만하고가 해서
승낙떨어지자마자 바로 러브호텔 가까운데 체크인 했음

근데 시발 아다새끼가 뭘알겠나.. 들어가서 얼타다가 침대에 걸터앉아있길래 백허그했는데 의외로 거부를 안하네? 흐름타서 키스좀하다가(존나헤멨음 시발 어캐하는지 몰라서 걔가 먼저 해주는대로 따라함) 나도 미쳤는지, 같이씻자 라고말해버림;
걔도 엄청 당황하면서 부끄러우니까.. 불끄고 같이들어가자 라고하는거야ㅋㅋㅋㅋ

욕조에 입욕제 풀고 같이 들어갔는데 쥬지에 피가 몰려서 터지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은 처음이었다; 쥬지가아플정도

여차저차 씻고나와서 본방가려는데 또 조금씩 빼네?어림도없지 바로 눕히고, 유튜브에디션으로 공부한 애무법 뭐 이런거로 조금씩 건드려주니 어느순간 얘 반응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고 되게 간드러지게 하으응하는 소리로 바뀌길래 아래 슬쩍 만져봤는데 물이 새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본방 들어갔는데 아니시펄 구멍을 찾아도 잘안들어가서 존나당황했어.. 생각보다 빡빡하데..피스톤도중에도 서너번 빠져서 걔가 으응.. 빠져있는거같아 라고 알려주기도하고ㅋㅋㅋ 으 개쪽

그래도 끝내고선, 나 사실 처음임 고백하니 거짓말하지마라고 얘기들어서 우선은 성공했구나 하고 느껴서 다행.

잘때도 서로 막 껴안고 부비부비하면서잤는데 기분매우좋더라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