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방에, 별로 애착이 가지 않는 기분입니다.

예전엔 동방에 관련된건 모두 다 할수 있겠다는 열정과 욕망이 가득했는데, 요즘은 그냥 보는걸로만 만족하기도 하고요.
 
뭔가... 이제 슬슬 동방을 접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설임이 있을때에는 항상 후회가 남으니, 각오가 있는 지금, 동방을 접겠습니다...















































































동방을

한번 접고

두번 접고

레밀리아 허리도 접고

덤으로 나즈린도 접어주고

레이무는..... 이미 접혔고

내 허리도 죄송하게 접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