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8/日曜日


이 내용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아침 6시 30분즈음으로 추정.

일어나자마자 코이시 생각을 하던 렌.(휴대폰은 밖에 놔둠)

사토리가 마음을 읽는 능력이기에

코이시가 무의식을 읽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었다.(원래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그러던 도중 코메이지 사토리 닮은 단발의 여성이 날 노려보았고(=가위 눌린 것) 눈을 뜨려 했지만 오른쪽 눈만 살짝 뜰 수 있었고, 곧 감아 버렸다. 경고하는 것 같기도, 깔보는 것 같기도 한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음

(그 뒤로 몸 안에 뭔가 들어가는 느낌...)

그 다음엔 윗동네 누구 비슷한 녀석이 누름

힘들게 정신을 차리고 한참 눈만 말똥말똥 뜨고 버티는데

그리고 날이 밝고......

환한데 한 번 더 가위에 눌렸다

짜증나서 귀신인지 뭔지에게 중지(中指)를 들어올려 욕을 하려 했지만 몸은 잘 반응하지 못함.

그리고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머니도 가위에 눌렸습니다

음...

짜증나


※렌이 눌리는 가위

10초 이하 지속

귀에서 진동소리가 막 남

잘 못 움직임(당연)

무색으로 보이지만, 어떤 색인지 대충 추측 가능

한 번 눌리면 계속 눌리기 쉬움


기타등등...


여담-이후로 조금 추운 느낌도 듭니다.

코로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