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또 파르시야. 핫산만 하고 자려고 했는데, 파르시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질투에 미쳐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파르시를 최애로둔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