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C600rcmCpM



서클명 : ZYTOKINE

수록 앨범 : out of order

발매일 :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21(2024/05/03)

보컬 : itori

어레인지 : 隣人

원곡 : 霊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동방지령전)







見上げた空 輝く太陽


미아게타 소라 카가야쿠 타이요오


올려다본 하늘에 빛나는 태양



手は届かないと知っていたけど・・・


테와 토도카나이토 싯테이타케도


손은 닿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誰かが誰かを 照らすように


다레카가 다레카오 테라스요오니


누군가가 누군가를 비추듯이



僕も誰かを 照らしたかった


보쿠모 다레카오 테라시타캇타


나도 누군가를 비추고 싶었어




誰が何と言おうと これが僕の太陽だ


다레가 난토 이오오토 코레가 보쿠노 타이요오다


누가 뭐래도 이것이 나의 태양이야



昏い 儚い 地の底で


쿠라이 쿠라이 치노 소코데


덧없이 덧없는 땅의 밑바닥에서



光 届けたいのは···    


히카리 토도케타이노와


빛을 전하고 싶은 것은...




幸せへの 予定調和(セオリー)を 燃やし尽くすために 飛んだ


시아와세에노 세오리오 모야시츠쿠스 타메니 톤다


행복으로 확정된 결말을 불태우기 위해 날아올랐어



あの鳥を 誰か どうか 忘れないでいてくれないか


아노 토리오 다레카 도오카 와스레나이데이테쿠레나이카


저 새를 누군가 부디 잊지 말아주었으면 해




傷だらけの 太陽を 抱きしめて どこへでも


키즈다라케노 타이요오오 다키시메테 도코에데모


상처투성이의 태양을 껴안고 어디에라도



翔べ 小さな太陽よ そう せめてせめて 僕を照らすために


토베 치이사나 타이요오요 소오 세메테 세메테 보쿠오 테라스 타메니


날아올라라 작은 태양이여 그래 적어도, 적어도 나를 비춰내기 위해서라도





霞んだ記憶に 揺れる太陽


카슨다 키오쿠니 유레루 타이요오


흐릿한 기억속에 흔들리는 태양



優しく頬 撫でてゆくような...


야사시쿠 호오 나데테유쿠요오나


부드럽게 뺨을 스쳐가는듯 해...




それは遠く懐かしい記憶(メモリ)


소레와 토오쿠 나츠카시이 메모리


그것은 멀고도 그리운 기억



僕は誰かに 愛されていた


보쿠와 다레카니 아이사레테이타


나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었어




誰が何と言おうと これも僕の太陽だ


다레가 난토 이오오토 코레모 보쿠노 타이요오다


누군가 뭐라한들 이것도 나의 태양이야



昏い儚い 地の底で


쿠라이 쿠라이 치노 소코데


덧없이 덧없는 땅의 밑바닥에서



何を 届けたいのか...


나니오 토도케타이노카


무엇을 보내고 싶은걸까...




幸せという 群像劇(エレジー)を 奪い返すために 泣いた


시아와세토 유우 에레지이오 우바이카에스 타메니 나이타


행복이라는 군상극을 되찾기 위해 울부짖었어



あの鳥は 今 どこで 独り 鳴いているのだろうか


아노 토리와 이마 도코데 히토리 나이테이루노다로오카


저 새는 지금 어디에서 혼자 울부짖던 걸까



崩れかけた 太陽を 抱きしめて どこへゆく


쿠즈레카케타 타이요오오 다키시메테 도코에 유쿠


무너진 태양을 껴안고 어디론가



翔べ 幽かな太陽よ そう せめてせめて 僕を描くために


토베 카스카나 타이요오요 소오 세메테 세메테 보쿠오 에가쿠 타메니


날아올라라 쓸쓸한 태양이여 그래 적어도, 적어도 나를 그려내기 위해서라도




幸せへの 空理空論(ポエトリー)を 燃やし尽くすために 飛んだ


시아와세에노 포에토리오 모야시츠쿠스 타메니 톤다


행복을 위한 공리공론을 불태우기 위해 날아올랐어



あの鳥を 君よ どうか 忘れないでいてくれないか


아노 토리오 키미요 도오카 와스레나이데이테쿠레나이카


저 새를 너만은 부디 잊지 말아주었으면 해




追い続けた 太陽に 抱かれて どこへでも


오이츠즈케타 타이요오니 이다카레테 도코에데모


계속 뒤쫓던 태양에 안겨서 어디에라도



翔べ 小さな太陽よ そう せめて せめて 君を照らすために


토베 치이사나 타이요오요 소오 세메테 세메테 키미오 테라스 타메니


날아올라라 작디작은 태양이여 그래 적어도, 적어도 너를 비추기 위해서라도




この小さな世界へ 零れ落ちた 太陽よ


코노 치이사나 세카이에 코보레오치타 타이요오요


이 작디작은 세계로 흘러내려간 태양이여



この小さな心へ 溢れるような 太陽よ


코노 치이사나 코코로에 아후레루요오나 타이요오요


이 작디작은 마음에 흘러넘치는 태양이여




見上げた空 輝く太陽


미아게타 소라 카가야쿠 타이요오


올려다본 하늘에 빛나는 태양



手は届かないと知っていたけど・・・


테와 토도카나이토 싯테이타케도


손은 닿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僕は 僕が作った 太陽で


보쿠와 보쿠가 츠쿳타 타이요오데


나는 내가 만들어낸 태양으로써



僕は 誰かを 照らしたかった...


보쿠와 다레카오 테라시타캇타


나는 누군가를 비추고싶었어...





* simulacrum : 복제품, 모조품


쉽게 말해서 짝퉁을 좀 더 격식있게 표현한 단어


어떻게 보면 우츠호를 가장 잘나타내는 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음


바보 등신 까마귀 주제에 번역하는 내내 곡 서사가 너무 맛있었다


근데 사이토카인 아니랄까봐 a라 써놓고 b라고 우기는거 왜이렇게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