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방요연담부터


동방에서 있었던 요괴의 사랑 이야기 


너무 낭만적임



제목이 제일 소름돋았던 건 역시 

요요몽 6면 필드곡 Ultimate Truth 


절대적인 진리


모든 태어난 것은 죽는다. 


'죽음'을 다루는 보스를 마주하러 가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상기시켜주는 미친 제목임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은 유유코가 어떤 캐릭터인지 상상하게 만드는 제목이라 하면

저 얼티메이트 트루스는 유유코가 다룬다는 죽음 그 자체를 상징함 


더 찾아보면 많긴 한데 나는 제목을 듣고 소름돋았다 하면 저 두가지가 제일 먼저 생각남. 



그러니까..... 








모두가 환상향으로 가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