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가서 단체 공공자위 해야 할 듯
그럼 이것이 성인 용품이며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지니

Kc 민영화 됬다고 했는대 내 기억상 민영화되서 좋은거 본적이 거의 없는걸로 아는대

“보류”에서 끝낼 게 아니라 최대한 빠꾸멕여야 함

사실... 기업인들이나 소상, 유통업자도 국민의 범주에 들어가서 행복 추구의 원리가 틀린건 아니죠... 다만 국가에서의 법이란 민주주의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공리주의의 원칙과 가깝게 이루어 지고, 설령 공리의 원리가 소수의 손해를 초래하더라도, 어찌되었든  국가와 법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공리의 원리를 따라서 행복 추구의 원리를 이뤄야 하는데....  국가는 최대다수의 국민의 행복을 유지하고, 초래할 필요가 있음에도 소수의 행복을 극대화, 다수의 불행을 강요하는건 좋지못한거 같아요, 당장 이번 사건에서도 다수(소비자)가 행복해 진다고 소수(업자,소상)가 불행해지는건 아니니까 더더욱요. 이건 민주주의의 법의 기본적 본질 조차도 내버린 사건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응원합니다.

KC 인증 민영화라는 구린내 빵빵 터지는 사전작업에 구멍투성이다 못해 벌집 수준인 내용까지 재고의 여지 따윈 없다. 완전철회가 나와야 비로소 끝날 일입니다.

코스프레 한번 해보겠다는 게 그렇게 안되는 짓이었나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지만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원흉들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

현재 피켓 제작해서 유동인구 많은 곳에서 1인 시위를 해보는걸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