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매홍이는 봉래약 빨기 전부터 불임확정이었을 정도로 로리시절 후히토에게 무참히 학대당한 설정이라 이런 거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매홍이는 몸은 튼튼해도 마음은 완전 애기에 스톡홀름신드롬 부녀상간 세뇌조교완료 응석받이라서 사실은 아버지에게 사랑받은 카구야를 질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카구야에게서 지 아빠를 떠올리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매홍이 아무튼 무참히 냠냠하고 싶다 무참히 매홍이의 뽀얀 생살을 먹고 싶다 무참히 무참히 냠냠 맛있겠다 후아아 그나저나 식인떡밥 돌리니까 욕먹더라 대체 왜지 너희들 나랑 같은 마음 아니었냐고 지금까지 다들 가짜식욕이었던 건가 그보다 카구야와 매홍이 좋아 매홍이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