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뭐라는 걸까?

먼저 이 영상을 보자


오늘 아침에 한 공팟이다

아 깨야지~ 하고 간 수준에서 그냥 실드가 깨졌다

너프먹은 주염은 어제 본인이 몇 판 솔탱 뛴 실전 경험에 따르면, 이전에 비교해서 실깎 난이도가 줄은 게 맞습니노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실깎이 어렵다고 한다

혹은, 새로운 오해를 가지고 그러더라


그래서 주염 공략에서 놓치는 부족한 정보에 대해 알려주려고 글을 썼음


주염 실깎에서는 정면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

어그로 잡힌 사람의 실깎이 대폭 늘어난다는 것임


주염은 도전자와 결투라는 이름으로, 시스템상으로 어그로에게 주는 추가실깎이 존재함.

엥 그런 말 없는데요? 옛날 시한부토벌 시절에는 토벌 탭 들어가면 이것저것 설명이 있었음

주염을 언급당시 글들을 보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지금은 왜 토벌 창에서 설명이 없지? 나도 잘 모름 적을 공간이 없었나



아무튼, 정면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그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임


자료화면을 보자

그노노 연계 이후 스킬 사용 없이 파생기 사용, 스2시2풀

실깎을 하는 사람이 어그로를 잡고 있으면 쉽게 깨지는 모습이다


tmi로 이 특이하게 사키 파생기 분출 확인 이후 백대시를 하고 연계를 쓰는데,

그노노 스킬과 파생기는 적을 향하기 때문에 이렇게 거리를 조절해 줘야 본인이 안 불편함


사실 위에 영상에도 보면 한술 더 떠서 백대시 파생 회평에 자연스럽게 스킬을 이어서 쓰는데,

패턴 지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소하게 정면을 더 유지시킬 수 있음

이런 거 몰랐다고? 지금 알면 된 거임



다른 사람 어그로라면 같은 세팅에서 아무리 정면이여도 실깎이 토막이 난다


아니 애초에 영상 보면 설명 다 나오잖아.. 찍힌 플레이어가 실깎 더 한다고



그래요

더이상의 오해는 naver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