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최근 편집된 세아트 이비자 문서를 보고 느낀 건데, 3도어 해치백이 요새 들어서 절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 클리오,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르노 메간, 닛산 마이크라 등의 최신 라인을 보니까, 적어도 주류로서의 3도어는 다들 자취를 감추고 있는 모양이네요. 폴로나 골프같은 애들도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조만간 3도어 해치백에게도 "고차의 명복을 빕니다" 코멘트를 해야될 듯 합니다만, 미니나 비틀같은 차들을 보면 그래도 살아남을 방도는 있을 듯요?

 

읽을거리: http://avantgarde.egloos.com/m/407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