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들 진짜 잘생기고 비율 미치긴했음

거기에 떡대 장난아니시더라 건들면 다 찌글멜룬 만들수있을듯

그런데 겁나 착하심 안내 같은거 잘해주시고 물어보면 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심


생각보다 화력이 많이 쎘음 줄이 이정도로 길거라 예상 못함

<-그덕에 지나가는 홍대 인싸들 사진찍으면서 갔음, 외국인도 신기해 했음


줄 긴데 차 한대가 들어옴 

휠체어타신 장애인분 나오시더라 아버지랑

'여기 맞니' 하는데 말을 못하시고 뭐라하시는데 알아들으심

그러더니 경호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사람들도 길터주시면서 좀 뭔가 훈훈했음


일하는 빠타들 착했음


굿즈 득템하고 나올때 다들

이 모습이여서 웃겼음


후반엔 커플들 좀 많이 오더라 친구랑 같이온 사람들 겁나 많음

인싸 은근히 많음;


반차내고 온 직장인들도 많았음


남 8 여 2 비율이였는듯?


소설책 인기가 제일 많았던것 같고 그 다음 코미 쿠션이였던것 같음


대리로 구매하러 온사람들도 은근히 많았음


홍머 아싸는 가기 힘든곳인걸 다시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