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시도도 흥미진진했음

근데 제목 스포가 많아서 김 샜다.... 뭔가 사건이 일어났는데 제목에서 죄다 레비레비 이러면 뭐겠냐고;;;;

포셔 스킬이 게임상 연출인 줄 알았더니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는 거였구나

다음에 왕코미 이벤트 나올 때까지 숨참는다

죽창은 십ㅋㅋㅋ 그냥 대놓고 말하네 ㅋㅋㅋㅋ 캬롯이 사탕수수라고 정정하기 전까지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눈치 못 챘다 ㅋㅋ

평소에 영어를 대놓고 쓰길래 언어 체계가 어떻게 돼 있나 항상 의아했는데 엘프랑 교주 사이에만 통하고 있던 거였나 보네. 리제로에서 에밀리아가 항상 저런 반응이었지

이번엔 칸나 비중이 높아서 이럴 때 칸나 리워크 해도 됐을 거 같은데 이걸 안 하네

원래 이벤트가 여러 개 나오다 보면 하나 정도는 좀 실망스러운 게 있기 마련인데 트릭컬은 그런 게 전혀 없는 거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