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중간 중간 개그도 재밌고 롤렛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성격의 캐릭터인지는 나름 감동적인 장면으로 잘 만든거 같은데


뭔가 서커스라는 타이틀과 마술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로서 뭔가 반란중에 마술같은걸로 화려하게 뭔가 했거나 그런걸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평범하게 원래는 반란 같이 일으키려 했는데 배신 맞고 에르핀이 생각보다 착해서 마음 바꿔 도와준 딱 그 정도만 나온게 아쉬운듯 마술로 에르핀의 탈출중에 몰래 도와줬다거나 반란군을 아무도 모르게 막아줬다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마술은 개인 스토리에서 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