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진짜 주인공은 에르핀





5번 넘게 발걸어도 참는 인성


경비병한테도 같이 도망가자하는 마음씨


에르핀 혐성 논란을 완전히 잠재운 훌륭한 에피소드





서러워서 롤렛 어퍼컷하는 장면

네르가 바쁘다고 자습시키는거에 서운해하는 장면

울면서 일기쓰는 장면은 진짜 가슴아팠음


왕관 진짜 어케 풀려고 이렇게 깊이 연관된거냐




중2병 비중은 그래도 존나 힘들더라..

힘순개쿨찐 제발 그만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