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삶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없는 삶

죽음이 없는것만큼 축복받은건 없다고 하지만

내겐 아니었다

볼고기였던 나는 튀김이 된 이후로 차라리 죽음이 더 좋을 삶을 살고 있다

누가 세계수를 죽여다오

그리고 내 고통을 끝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