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인은 정실 마요에게 간식거리를 조공하기 위해 설탕 토스트를 만들 것임
에르핀⋯⋯ 아니 버터도 만들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요리니 이 글을 읽는 볼붕이들도 함 시도해 보셈
일단 재료로 식빵, 버터, 설-
꾸직!
일단 재료로 식빵, 버터, 설탕만 있으면 됨
식빵은 몰라도 버터 설탕 정도는 다들 집에 있을 것이라 생각함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빵 2개가 한 번에 올라갈 사이즈면 좋음)
중불에 버터를 골고루 코팅해주셈
버터 향이 강한 게 좋으면 듬뿍 코팅해도 됨
후라이팬에 식빵을 올리고 문질러서 버터를 흡수시킨 뒤, 밑의 사진처럼 갈색이 때 회수하셈
보통은 이보다 조금 더 갈색이 되게끔 하면 좋음
후라이팬에 다시 버터를 코팅해 주고 (시간 끌면 사진처럼 갈색이 보임)
아까 식빵의 반대편을 얹어서 문질러주고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림
잘 했으면 보통 이 정도 비주얼이 나옴
노릇한 토스트의 갈색과 버터의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게 됨
이제 설탕을 취향껏 솔솔 뿌려주고, 뒤집어서 반복해 주면 됨
...? 2개를 미리 해둔 것 같은데
아무튼 이렇게 설탕 토스트 완성
이제 우유와 함께 달달바삭고소한 설탕 토스트를 즐기면 됨
근데 마요한테 주려고 했던 마시멜로가
이제 우유와 함께 달달바삭고소한 설탕 토스트를 즐기면 됨
본인은 네르한테 에르핀 꼰지르러 감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