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면접 충분히 보기

가볍게 굴리는 타입이라는 미명 아래에 자기합리화하는 건지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봄

나는 내 능력이 안되서 가볍게 굴리는 타입인데, 그런 부분은 마스터 재량으로 넘기는 수밖에 없잖슴...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주고, 그럼에도 게임에서 그러려고 하면 사전 안내에 따라 논리가 부족해도 진행한다고 해야지 뭐...
개인적으로 면접 보던 뭐하던 그럴 사람은 어떻게든 들어와서 그럴 사람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

모든 룰북에 다 적혀있지만 룰은 수단임 그렇기때문에 룰 위에 마스터가 있는거임 하지만 룰이 가장 기초적인 합의인것도 사실이므로 가볍게 한답시고 저는 룰을 가볍게 합니다 이러지말고 뭘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집 단계에서 명시하는것도 마스터의 의무임

한 번 할 때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대부분 스테이크까진 아니더라도 햄버거보단 더 큰 기대감을 충족받길 원하니까..
가볍게 굴린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인진 모르겠지만, 모집 단계에서 사전 고지를 철저하게 하는 수 밖에 없음

알피지에는 추상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나 데이터적으로 확실하게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나뉘어요. 데이터가 확고한 룰에서는 추상적인 룰링은 사실 좋지는 않죠. 어떤룰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