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사진은 무료 이미지를 사용 했습니다..)



시놉시스




차가운 공기를 머금고 있는 도스크볼. 이곳은 여느 때처럼 더럽고 너저분한 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벌어 질 만큼 벌어 진 지나 친 빈부 격차, 부패한 정부 세력, 깡패나 다름 없는 푸른 코트(경찰)조직.


드높은 고층 빌딩이 있는 부유한 이들의 도시와 더럽고 너저분하며 차갑기 그지 없는 빈곤한 이들의 도시.


이런 말들은 도스크볼을 정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 가난한 거리와 반대 되는 반짝이는 한밤중의 네온 사인의 불빛은, 도스크볼을 한층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게 하죠.


길거리엔 범죄 세력과 의탁한 부패한 경찰들이 즐비 하며, 거리에는 약물과 밀수, 도박과 폭력이 나돕니다.



영원히 변화가 없을 것 같던 도스크볼. 그러나 1970년, 도스크볼에 새로 부임한 총독과 그의 신 정부가 들어서자 이곳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 합니다.



신 정부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 곳곳에 마수의 손길을 뻗어 온 충격적인 조직의 실체에 대해 공개적으로 고발 했으며


이 시간을 기점으로 약물과 연관 된 범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을 표명 했습니다.


그들은 푸른 코트 대신 새로이 창설 한 지나치게 폭력적인 경찰 조직에 의존하기 시작했으며, 세상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런 와중에, 당신은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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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내용은 한 중계인으로부터 크리스 빌이라는 인물의 생사 확인과 새로운 신약 샘플을 탈취해 올 것을 의뢰 받는 내용임.


단편이고, 마스터(본인)이 아직 trpg 뉴비라서 어둠 속의 칼날 플레이를 안 해봤음.


물론 룰북은 있고..



그래도 지인과 마스터링 돌려 본 경험은 있으니 아예 마스터링 할 줄 모르면 어쩌지 같은 걱정은 안 해도 됨. 언던으로 돌렸는데 별 문제 없었음..




배경은 크로우 스풋이고, 설정은 까마귀파가 급부상해서 랜스 검댕 같은 크로우 스풋 내 경쟁 조직 담궈 버렸다는 설정임.


시대가 변한 만큼 기존 npc나 세력의 변화가 있을 수 있음.


약간의 사이버 펑크 같은 분위기도 나올 수 있음. 말그대로 조금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면 함.


룰북은 없어도 됨.


그리고 어둠 속의 칼날은 원래부터 대담무쌍하며 가난한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룰이니, 플레이어들 또한 무법자로 시작하게 될 거임.


선정적인 묘사가 있음. 야한 묘사는 없고, 성적인 묘사나 디테일한 고어 묘사는 마스터(본인)이 싫어함..


팔 다리가 날아 갔다던지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갔다던지 같은 간단한 묘사는 있을 예정. 이점은 약해 부탁.








npc의 포트로는 대충 이런 것들로 나옴.


도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미리 공지해 둠.



몇 가지 질문을 통한 면접 진행 후 진행하게 될 예정임.




사용 툴: roll20, 디스코드

진행 방식: orpg


신청 방법: 댓글에 디스코드 아이디를 남겨 주면 친추 하겠음.


플레이 날짜: 10월 21일 토요일(이번주). 시간은 협의 후에 정함


플레이 타임: 3~4시간 사이로 예상. 그러나 길어질 수도 있으니 되도록 시간 넉넉한 사람이 와줬으면 좋겠음.




플레이어가 준비할 것



계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이 일을 수락한 계기 입니다. 그것은 자경 활동 때문일 수도 있고, 금전을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자신만의 개인적인 이유일지도 모르죠.


경력: 베테랑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srd 사이트가 날아 가버린 관계로.. 룰북이 없을 경우 플레이 키트와 roll20의 핸드 아웃만 보고 진행해야 하는데, 이 경우 trpg 경험이 아예 없으면 빡셉니다. 제가 고인물이면 설명 드리면서 해도 되는데 저도 이 룰 처음이라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trpg 입문자는 가급적 다른 켐폐인을 통해 입문하시길 부탁 드리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가벼운 마음: trpg는 취미지, 직업이 아닙니다. rp를 하는데 지나치게 부담을 가지시거나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행동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다아만.. 세션 내용 정도는 집중 해주세요.



그 이외에는 간단한 간식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