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김에 2차리뷰인거시야


세이아 + 켈시 느낌의 튼녀가 그 특유의 말투로 주변 애들 살살 긁으면서 냥아치짓 하는 작품이야~


초반엔 조금 어두워지나? 싶었는데 지금은 농ㅋㅋ농ㅋㅋ한 캐릭터들이 계속 늘어나서 분위기는 상당히 말랑말랑해~


막 특출나게 재밌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겠어~


일단 주인공 튼년은 148의 아슬아슬 농ㅋㅋ농ㅋㅋ인데 백합 플래그 엄청 서서 기분좋은거시야~


자기가 얼리어답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읽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