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jptsno


개지랄 난 부분을 평범한 수준까진 끌여올렸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말투 바뀌는 문제 전부 교정해서 말투 고정시켰음


일본소설이라 번역체 느낌은 근본적으로 지울 수는 없었지만


교정 전의 그 투컨보다 조금 나은 끔찍한 활자에서


나름 읽을 수준까진 된거 같다!


너무 자주봐서 내 뇌가 익숙해진거일수도 있지만....


암튼, 여러번 보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4장 부터 작가 필력이 늘어서 후반부가 더 몰입되는 느낌이 강하네

 

그냥 4장부터 피폐 시리어스 부분이 강해져서 감정표현이 격해져서 그런가?


남은 외전 약 30편 가량은 천천히 번역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