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에 약한 피폐가 있다.


만마전 위원으로 일하다가 폭주하게 되면서 그만두고 나와 문제가 많은 동아리와 모의를 하며 세력을 구축하고 베아트리체를 직접 죽이고자 계획하는 주인공


스스로의 신비에 잡아먹힐 것을 두려워해 죽을 계획을 세우려다가 선생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마음대로 행동하게 되는 소설 피폐도는 매우 약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피폐를 못먹는 부류의 틋붕이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다란 장점이 큼



게헨나의 문제아가 되기로 했다





피폐는 아주 적거나 없는 수준의 소설


주인공이 토르의 신비를 가지고 악역을 하여 해피엔딩으로 스토리를 이끌겠다는 사상을 가진 것이 특이점



기본적으로 먼치킨을 좋아하는 틋붕이들이 좋아할만함


악역을 함에 있어 거부감과 괴로움을 가지지만 전부 떠안고 자기 혼자만 불행해지고자 하는 자기파멸적인 욕구가 강함


원래 있던 자식들이 살해당했다는 과거가 있다


천둥의 신비





일종의 유열 피폐물임


주변인의 피폐와 주인공의 자해행위 죽고자 하는 마음이 소설의 주요 키워드다


귀여운 주인공이 자살하기 위해 친한 사람들의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살시도와 자해 그리고 나서서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강함



죽고싶어하고 자해하는 응애 TS물을 보고 싶은 세련된 취향을 가진 틋붕이들이 보기 좋다고 생각함



아비도스의 자살 희망자







패러디 자유 소설은 날것의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함


세련된 파인 다이닝도 좋지만 횟집에서 싱싱하게 떠준 활어회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