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기억을 떠오르는것은 나를 죽이려는 사람들의 창이 나의 날개를 찔렀을때다.
전생에 죽기전 감정이 나를 극대화 시켰고 그들을 모두 기절시켰다.

그리고 100살 조금 넘은 드래곤 헤즐링으로 살아온 나는 혼란 스러웠고 나의 마나의 파동을 느낀 부모님이 찾아왔다.

아빠인 블루드래곤 파니칼
엄마 화이트드래곤 세일레.
헤즐링을 건든다는 것은 그자가 속한 마을도 소멸 시킬 수 있는 사건.

나는 그저 이들을 처분하는 것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다시 방구석에 박혔다.

그 뒤로는 마법을 배우면서 400년.
정령을 만나 정령술 키우는데 백년
레어 만드는데  400년 총 천년을 같은 곳에 있었다.

물론 500살때 유희를 떠나는 드래곤들과 달리 레어에만 있었고.

내가 있는 레어는 정령들과 서적.
그리고 내가있는 산맥 근처에서 나에게 공물을 바치는 드라고니안, 엘프, 인간들의 물건만이 있을 뿐이였다.

''아가씨 어디를 가나요?''

''드래곤의 유희를 떠나볼려고. 정령사로 위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