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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흑막딸 초반부가 진짜 착각물의 정석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잘 버무렸어.


집에서도 숨을 곳을 찾음 = 무언가 안좋은 교육을 받음 = 사실은 숨기 기능 경험치 채우고있었음

길거리에서 돌 주워먹음 = 그렇게 해서라도 허기를 채워야 했음 = 사실은 능력치 올라감

몸에 있을리가 없는 마력이 있음 = 마법사에게 실헌체로 희생당했음 = 귀족 후원 스타팅은 원래 있음


이런식으로.


그리고 주변에서는 "이 사악한 재단 놈들이 이런 어린 아이를!" 하면서 화내주는게 재밌었어.


착각물의 정석같은 느낌이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