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글이라기에는 좀 애매한데...

아무튼 요약하자면

좆간지 네크로멘서 스킬받고 이세계갔는데, 알고보니 부활가능해서 네크로멘서 거의 아무도 안하는 세상에서 폐급 용사+일행들과 같이 마왕 대가리 먼저 땄는데 마대륙 탈출하려고 지랄발광하면서 시체에 박고 부활시키고 다니는 그런 내용

인데

작가가 글을 잘써요. 뭐랄까, 망치를 다루는 성기사가 그걸로 고기를 뚜샤뚜샤해서 튀겨서 돈까스로 주는 느낌??????



후타나리..? 틋녀긴함. 쥬지를 뗏다붙였다하면서 동료 시체(따뜻함)에 박거나, 멍뭉이(이미 명계에서 가져온 첫 동료)한테 박거나, 아무튼 박긴한데...


좀 미쳐서 그렇지 나름 정석????적인???????? 판타지긴해요.


그외에도 가위치기도 하고 아무튼 웃기긴한데 에로틱한데 웃기긴한데 판타지물이예요


작가도 글도 등장인물도 모조리 정신나가서 그렇지, 다 개성있어요


결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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