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판데니아라는 세계로 온건 15살.
그냥 용사가된 시민A씨 옆을 지나가다가 휘말려서다.
내가 떨어진곳은 숲한가운데.
소설이나 애니에서본 이세계 전이 즉 용사소환진 정도로 보고 있었지만 내팔자가 그런게 있을리가?
애초에 소설에도 성소나 교황청에 소환되었지
숲 한가운데 있을리 만무하고 도시에서 가공식품먹던 허약한 급식이 살아갈리가 만무했고.
''꼬마야? 넌 여기 어떻게 들어온거냐?''
한 엘프를 만났다.
이름은 이리시스라고 불리는 엘프이자 마법사.
활을 매고 칼을 차고다니지만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데 사냥 한다면 어쩔수 없다고 했고.
나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엘프는
''종교쟁이놈들은 그거하나 못해서 죄없는 아이만 죽을뻔 했구나!''
라고 말한 뒤 활과 검을 건내주었다.
''이거는 왜요?''
''뭐긴 훈련해야지. 살아 남아야 뭔가 할수 있을거 아니야? 용사가 소환되었다는거 자체가 마왕이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는거니 뭐라도 배워야지. 일단 사냥부터 가르쳐 줄테니 따라해라. 그다음은 마법이니 많이 힘들거다.''
라며 검 휘두르기 1000번
화살 1000발을 쏘기를 한달.
사슴을 잡고나서 마법을 배웠는데 ㅈ같았다.
그러는 동시에 스승님의 연구를 돕는데
바로 차원이동과 회춘마법.
회춘마법은 얼마안가 완성되었기에 나중에 사용하라고 한 뒤 차원이동 연구에 매달렸고 10년 뒤
마왕군의 침공에서 나를 구하다가 돌아가셨다.
어찌해서 마왕은 죽었지만 용사 파티도 동귀어진.
나는 산골에서 차원이동 연구한지 100년이 되는해
회춘마법을 썼다.
그리고.
''회춘을 하기는 했네.''
10대 후반의 소녀의 모습으로 회춘했다.
''그러고 보니 스승님은 여자였지......''
왠지 스승님이
''아! 이건 여자를 기준으로 연구했었네?''
라며 쩔쩔대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았다.
한겨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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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뜌따뜌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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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만 이세계에 가는게 아니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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