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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일상 #먼치킨 #모험

#무표정 #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설은 제목처럼 스텟 무한의 사기캐릭터가 된 주인공이 모험을 다니는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막 맘에 안든다고 싹다 죽여버리는 스토리도 아니고

일부러 무시당하고 사이다먹이는 그런 스토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인공은 게임에 대한 정보를 모릅니다. 

캐릭터 선택을 하자마자 빙의했거든요.


그렇기에 주인공이 다니는 모험은 독자들이 느끼는것과 크게 다를게 없을거에요.


엘더스크롤이나 어크 오디세이같은 게임을 처음 할 때 치트로 만렙찍고 하는 느낌의 소설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재미있냐?"


네.


원래 잘 만든 게임은 만렙찍고 1회차 하는것도 재밌거든요. 

성장요소가 없다 뿐이지.


아직은 20화밖에 없기에 스토리가 이거다! 라고 말할 만한건 없습니다.


모험 > 마을 > 의뢰 > 돌발상황 > 모험 > 도시 


목적없이 모험을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에요.


"아니 주인공이 목적이 없는데 재밌냐"


네.


체력/총알 무한의 레드데드리뎀션을 하는 느낌이거든요.


또 나름 개그요소들도 많이 나옵니다.

마법사(물리)


날거 못먹는 홉고블린 (살인 못함)


"안녕." 한마디에 꼬셔지는 허접영식


등등.


이런 사람들한테 추천 합니다.

1. 패배를 겪지 않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

2. 무표정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

3. 느긋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4. 3자의 시선에서 주인공을 묘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

5. 농.


이런 사람들한테 비추천 합니다.

1. 주인공의 성장을 좋아하는 사람

2. 주인공이 역경을 겪는걸 좋아하는 사람

3.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