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가분 밑에서 배웠던건데.

본인이 깊히 공감 할수 없는 이야기는 쓰지 말라고 했어요.

본인도 공감이 안돼는데 독자를 어떻게 공감시킬거냐면서요.

몰입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자기 글에 잡아 먹힌다는 기분이 들면 그게 공감이고 집필 동력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