틋녀가 행복한 모습을 프롤로그에서 보여주고.

점점 나락으로 떨어트리는게 독자가 주인공한테 몰입하는데는 더 좋은거 같아요.

시작 부터 주인공이 난 피폐하다고 계속 주장하는건 주인공 과 독자 사이의 벽을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