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장르들


판타지-

기본적으로 팔리면서 안정적인 장르.
유입이 들어오거나 그러지는 않음.

무협-

판타지보다는 약세지만 일편독심 같은 메이저 작품군이 꽤나 있는 장르.
기본적으로 무협에 관한 이해는 기본이고 저점 고점 둘 다 낮은 편임.

본인이 무친년이나 일편독심을 쓸만한 정도거나, 어느정도 판타지와 비등비등하게 성적을 낼 자신이 없으면 시도 말것.

아카데미-

저점은 낮고 고점은 높은 장르.
기본적으로 아카데미란 플롯 자체가 쓰기는 좋지만, 필력이 일정 이상 되면 난이도에 대한 논의가 의미가 없어지기에 논의를 못하겠음.

다만 그래도 유입은 꽤 되는 편임.
아카데미가 원체 사기 장르라서 더욱 그런 점도 있음.

대체역사-

취향 아니면 하지 마셈.



노 백 암


노맨스-

저점 폭락, 고점 폭상 장르.

다만 예외적으로 인방물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노맨스인 경우가 유입이 확실하게 들어감.
그 외는 보통 필력으로 유입이 결정됨.

본인의 성적이 일정 이상을 찍는다면 무엇보다 날아오를 수 있음.

다만 본인의 성적이 바닥을 찍는다면 차라리 암/백을 추천함.

기본적으로 유입은 티에스 특성 상 맛도리 태그를 가지고 있다거나, 표지가 선정적이거나 제목이 매력적이면 유입이 몰려오는 편임.
그러나 본인이 ㅈㄴ게 못 쓴다면, 아쉽지만 성적을 결코 이어갈 수 없을 거임.
조금 차가운 것 같긴 하지만, 남주 하렘물이나 티에스 물이나 재미없으면 독자들은 대부분 나가떨어짐.

암타-

저점 높음, 자유 강세, 고점 적당.

백합과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말하자면 백합단이 더 강함.
단순히 작품 수로만 봐도 3배 이상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다수.

그렇다고 해서 암타를 고르지 않아야 한다는 얘기가 아닌데.
암타 자체가 저점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
노맨스단이 보통 나가떨어질 작품 재미에도 버티는 경우가 꽤 되기 때문.
다만 그럼에도, 본인이 못 쓴다면 작품도 그대로 떨어질 생각을 해야함.

이건 어디에서나 동일하다는 얘기.

백합-

저점이 하늘을 뚫음. 자유 깡패. 고점 높음.

솔직히 말해서 백합을 좋아한다면 백합을 고르라고 말하고 싶음.
물론, 암타를 더 좋아한다면 그것을 골라도 됨.
방금 전까지 암타를 고르지 않아야 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백합을 고르라고 해서 아리까리할 수도 있음.

그런데 이건 자유 성적만 봐도 차이가 남.
자유에서 백합이 최신 천 조회수를 얻는 경우를 간간히 봤을 거임.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자유 연재에서 보통 말이 안 되는 수치임.

그리고 유입이 미친 말도 안되는 수준임.
무슨 자유에서 백합 퍼거들만 산다고 해도 믿을 정도.

하지만, 함정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게.
백합을 아무리 좋아하는 백합 퍼거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못 쓰면 나가떨어지게 됨.
그러나 나가떨어져도 보지 비빔하거나 손 키스만 해도 좋아하는 존재들이 백합퍼거들이기에 사실 별다른 문제는 없음.

상당히 쓰기가 편한 장르.
물론, 본인이 백합을 좋아한다는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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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개인 의견임.

총정리하자면

아카데미>=판타지>무협>>>>>>대체역사

고점:
노맨스>>>백합>=암타

저점:백합>>>암타>>노맨스 순임


알아서 정해보길 바람


참고로 잘 쓴다는 기준은, 최소 300k이상의 작품을 보유(100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