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관계야 말로 친구라 부를 수 있겠지







그래도 친구겠지.


원하지 않던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달라지지 않은 관계를 서로 긍정할 때


나는 그 관계는 진정한 친구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함



작가의 깊은 생각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고 


읽으면 무심코 감탄하게 되는 것이다.





여혐 소설가의 TS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