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재능보단 끈기다
장거리 달리기이기 때문에 루틴을 만들어 놔야 한다
가끔 글 첨삭해주는 친구한테 이 말하니까 맞는 말이라고 했음
만약 진짜 재능이 없어도 글을 매일 꾸준히 계속 써놓다보면
나중되면 소재도 고갈되고 자기가 보기에도 글이 역겨워 보일 때가 온다고
그 때부터 첨삭하고 상담하고 깎아 내리면서
글의 탬포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함
여기는 빠르게 여기는 느리게. 연참으로 치며 나갈 때는 팍팍.
매일매일 같이 쓰고 또 쓰고 루틴 남을 정도로 하고 절대 쉬는 날은 임의로 정하지 말고
쉬고 싶어도 정확한 루틴 잡고 쉬어야 한다고 함
만약 임의로 쉬게 되면 뇌가 힘들면 쉴 수 있다는 거 아니까 계속 쉬라고 소리지른다고.
소설은 장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