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전공은 아니고
대학 다닐 때 수학 수업을 조금 듣고 두근거림을 얻었지만 그냥 남들처럼 바쁘게 사느라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 틋붕
죽고 이세계로 전생한 뒤에 이제는 하고 싶은 걸 하고 살겠다며 수학을 하는데 그거 때문에 마법의 달인이 되는거읾
그렇게 수학에만 미쳐서 살고, 이전 생처럼 무언가 너무 바빠 다른 것에 눈 돌릴 곳이 없다는 것임
조금씩 그렇게 갇혀서 피폐해지고 점차 연구의 진척이 멈춰버릴 즈음
시우와 만나고 사람이 여유를 얻고 그렇게 발전해서 갓생을 사는 거읾...
만들어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