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주인공이 절대 하지 않던 선한 행동을 결말에 하게 만든다.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는 절대 희생하지 않을거 같은 사람이었는데 모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함으로서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되었죠.


예시를 들면 첫화에 도적에게 습격 당하는 사람들을 보고 도와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지나쳤던 주인공이.


위험에 처했을때 시우한테 구해져서 마음을 바꿔먹고.

나중에 도적에게 다시 습격 받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마자 동료들 보다 먼저 뛰어간다던지.


인간 혐오 천사가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을 바꿔 인간을 수호 한다던지요.

주인공의 내적인 성장은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