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특화로 탑에이스 시우의 무장관제사로 배정된 틋녀


둘이 합은 매우 잘맞지만, 뇌의 발열이 과한 탓에 전투가 끝날때마다 땀에 절어서 나오는 틋녀와 그게 난감한 시우


조종석에서 그렇고 그런짓을 한다는 이상한 괴담이 돌기 시작하고, 그 소문에 당황하면서도 둘 사이의 벽은 더 빠르게 무너져 가는


그러다 반쯤 호기심 반쯤 호감으로 괴담을 진실로 만드는 그런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