틋녀의 실력은 매우 허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우의 무장관제사가 된 이유는 시우의 정신나간 기동을 버티면서 무장관제를 할 수 있는데 틋녀가 유일했기 때문

지금까지 시우와 동승했던 틋녀를 제외한 무장관제사들은 모두 시우가 전투기동을 시작한지 1분도 채 못버티고 넉아웃 당하는데 틋녀 혼자만 끝까지 버텼던거지

유일한 문제는 틋녀의 무기 유도 실력이 개허접이라는거지만 어차피 그 기동하에서 정상적으로 무장을 유도 시킬 수 있는 관제사는 없기 때문에 틋녀는 시우의 관제사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