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다시 태어난 기묘한 곳에서 이상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백발이 길게 내려와 있는 빨간 눈동자로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였다.


자신의 모습은 나를 죽였던 사람과 동일했고 이 설정으로 소꿉친구와 마찰을 빚지 않을까 예상한다.



연구소에서 방황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됨.




주인공에게 특별했던 소꿉친구


그 사람에게도 특별해고 싶었지만


서로 적대하며 싸우고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된다면 어떨까?



이 소설이 추구하는 방향은 그렇게 예상된다.


아직 그러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설정임.





전작은 급완결 때리고 공구리쳐서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믿어보려 하는 작가임


전체적으로 소재를 잘 활용해내는 장점이 있으나 끌고가는 걸 어려워 하는 듯



이 소설에서 보고 싶은 장면


소꿉친구가 바라보는 눈앞에서 


나를 살해한 여성의 몸으로 주인공이 겪게 될 증오와 원망이라고 생각함.


Ts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