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카데미 엑스트라 틋녀.

자고로 엑스트라란 주인공을 포함한 주연들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역할.

주연들보다 약한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초반부터 한주먹 거리도 안된다면 주연들이 어떤 전투스타일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힘들고. 중후반에서 밸런스 붕괴가 생길수도 있어서.


엑스트라 틋녀는 주연들의 공격을 버틸수는 있을 정도로 적당히 튼튼하고 적당한 회복력을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