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랑 신관들이랑 밀회하면서 잘 살고 있었는데, 모세라는 이교도가 노동력을 빼앗아가겠다고 떼를 쓰면서 자기 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이상한 재앙을 내렸다.

... 적조현상?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하겠네.

살충제와 항생제를 개발해서 그 신이라는 작자의 콧등을 두들겨패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