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딴에는 스스로의 이미지를 약간 천박한 농담 자주하는 능글맞은 아저씨처럼 인식하고 있는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개음란한 암컷년인거임.......


그러다 나중에 시우가 덮칠듯한 연기하면서 경고하거나, 맨날 성희롱던하던 시아가 반격하며 역으로 성희롱해버리고


그 뒤부터는 알게모르게 살짝 조숙해지는 그런 거 ㄹㅇ 존나꼴림........


그와 동시에 자기가 여자란걸 자각하며 마음 속 깊이 덮어두었던 정체성 혼란도 다시 표면으로 드러나 혼란스러워하는 그런 전개...!


진짜 미식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